[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의 가솔린 모델 320i와 328i를 3일 출시했다. 디젤 모델은 이 보다 약 5개월 앞선 지난 2월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320i 기본형을 비롯 모던, 럭셔리, 스포츠의 라인 모델들과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328i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전 라인업에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총 3개 모드 선택이 가능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지능형 경량 구조와 저항을 줄인 런플랫 타이어 등이 채택됐다.

‘디젤 만큼 팔릴까’...BMW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 출시
‘디젤 만큼 팔릴까’...BMW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 출시

먼저 320i는 1997cc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27.6kgㆍm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35km/h, 연비 12.8km/l로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28마력, 최대토크 7.2 kgㆍm, 최고속도 17 km/h, 연비 1.6 km/l가 향상됐다.

아울러 328i 모델 역시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245마력, 최대토크 35.7kgㆍm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50km/h로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14마력, 최대토크 8.1kgㆍm, 최고속도도 10km/h가 개선됐다.

‘디젤 만큼 팔릴까’...BMW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 출시
‘디젤 만큼 팔릴까’...BMW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 출시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BMW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뉴 3시리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택의 범위를 넓힌 것”이라고 하면서, “BMW는 동급 대비 가격과 성능에서 압도적인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MW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뉴320i가 4580만원, 뉴 320i 모던 라인 5110만원, 스포츠 라인은 5240만원, 럭셔리 라인은 5350만원이며 328i는 5240만원(모두 VAT 포함)이다.

sonamu@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