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병찬기자] 충북 옥천에서 갈색여치떼의 습격으로 농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2006년 2007년에 창궐해 농가에 큰 피해를 줬던 갈색여치떼가 충북지역에서 또 다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옥천 일대에 갈색여치떼가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수십만 마리의 갈색여치떼가 약 2km에 달하는 도로에서 발견됐다. 갈색여치떼는 인근 과수원과 밭을 점령해 잎을 갉아 먹는 것은 물론, 심지어 집안까지 침입해 주민들의 공포감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2007년 갈치여치떼의 습격으로 인해 영동군부터 이듬해 보은과 충북 옥천 지역의 과수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갈색여치는 몸길이 3~5cm로 한반도 중북부 지역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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