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잠든 10대 남학생을 성추행한 2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0대 남학생 A군이 잠든 틈을 타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B (여,21)씨와 C씨(여,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와 C씨는 지난 4월24일 오전 6시47분께 경기 부천시 B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A군이 취해 잠이 들자 옷을 벗겨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고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 여성들은 온라인 게임 동호회에서 1년여 전 김군을 알게 됐으며, 이후 이들은 B씨 집 등에서 자주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B씨와 C씨는 “성적 호기심에서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했으며, A군은 이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원하고 있어 사법처리하기로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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