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코레일은 양구군 소재 신병훈련소까지 갈 수 있는 ITX-청춘 신병면회열차를 28일부터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병 면회열차는 퇴소식이 있는 목요일에 서울역↔춘천역까지 왕복 1회 운영되며, 용산역을 경유, 춘천역에 도착하면 미리 대기 중인 군부대의 버스를 이용해 신병훈련소까지 갈 수 있다.

신병면회열차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에 용산역에서 출발하던 ITX-청춘 열차의 출발역을 서울역으로 변경해 오전 6시 53분에 출발하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ITX-청춘 운임할인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ITX-청춘 신병면회열차는 출발 3일전까지 수도권 주요역 여행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특별할인(50%)된 ITX-청춘 왕복운임과 연계버스 운임을 포함, 성인 기준 1만9800원(어린이 1만6800원)이다.

조성연 광역철도본부장은 “ITX-청춘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여름에는 ITX-청춘 열차 타고 떠나는 1박2일 병영체험과 안보체험 상품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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