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역대 지폐 속에서 달라진 세종대왕의 얼굴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우리나라 지폐의 변천사를 보여주고 있다. 1950년 8월에 발행된 한국은행의 ‘천환권’부터 1961년 ‘오백환’, 1965년 ‘백원’ 등 다양한 화폐 단위는 물론, 지폐에 등장하는 세종대왕의 얼굴의 변천사까지 한데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폐가 시대를 거치면서 세종대왕은 점점 젊어지는 듯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천환권 속 세종대왕은 흰 수염의 노인의 모습이었던 것에 반해, 현재 쓰고 있는 만원권 지폐 속 세종대왕은 검은 수염에 부리부리한 눈, 오똑한 콧날의 ‘미중년’ 모습이다.

지폐 속 세종대왕의 변천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 그대로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정말 점점 젊어지는 것 같다”, “지폐 변천사 깨알같은 재미가 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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