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수성구 들안길이 명소 먹거리 타운으로 거듭난다.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구 들안길이 지난 11일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외식업지구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해 3월 외식산업진흥법을 제정한 후 전국 지자체로부터 우수 외식업지구 지정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지 심사를 거쳐 수성구 들안길과 전주시 한옥마을, 함양군 건강100세 3개 지구를 우수 외식업지구로 선정됐다.
이에 들안길 먹거리타운이 우수 외식업지구로 선정돼 국비 2억원, 시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구청은 구비 1억원과 함께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먹거리 특화지구 육성, 야간경관을 위한 수목등 설치, 종사자를 위한 친절 및 외국어 교육, 맛축제, 전자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이 지역을 글로벌 외식산업 메카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우수 외식업지구 선정으로 들안길 먹거리타운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먹거리 명소가 됐다.”며 “앞으로 들안길을 적극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외식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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