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6일 오후 3시에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2012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청소년 연주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구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연주회는 이건수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초ㆍ중ㆍ고생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0명과 객원연주자 20명 등 총 81명이 연주에 참여해 60분간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글린카의 ‘Ruslan and Ludmilla Overtune(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바흐의 ‘Violin Concerto No 2. in E Major, BWV 1042(바이올린 협주곡 2번)’ 등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 당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오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강북구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단원들이 모여 꿈을 펼쳐가는 예비 음악인의 성장터”라며 “음악 꿈나무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연주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체육과(901-6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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