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올해 가장 기대되는 분양단지 1,2 위로 꼽히는 대우건설의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삼성물산의 ‘래미안 강남 힐즈’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선다.
두 단지는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써브가 지난달 ‘5.10대책 이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상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약선호도 1, 2위를 차지했을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품이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송도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상품’이다. 송도 1공구 내에서 최고의 명당자리로 꼽히는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했다. 센트럴파크와 서해바다가 조망되는데다 바로 옆에 위치한 더샵 센트럴파크 Ⅰ,Ⅱ가 청약 돌풍의 주역이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다. 애초에 포스코 건설이 더샵 센트럴파크 Ⅰ,Ⅱ와 나란히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시공사가 대우건설로 변경됐다. 대우건설은 침체된 분양시장을 고려해 기존 설계에 변화를 꾀했다. 회오리형 디자인을 판상형으로 변경해 전용면적을 약 20%포인트 높였고, 중소형평형 비중을 83%까지 늘렸다.
지하 2층~지상 46층 3개 동, 총 551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지상 1~2층을 상업시설로 조성하고 주거층은 전용면적 기준 84㎡ 260가구, 96㎡ 197가구, 143㎡ 82가구, 펜트하우스 12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센트럴파크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래미안 강남힐즈는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민영 주택이다. 저렴한 분양가에 강남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대모산을 끼고 있다. 아직은 강남이라기엔 허허벌판에 가깝지만, 주변에 산을 비롯한 쾌적한 자연환경 때문에 ‘전원생활’과 ‘강남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평가다.
강남 보금자리 지구 A6블록에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동 전용 91~101㎡ 1020가구 규모로 전용 91㎡ 488가구, 전용 101㎡ 532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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