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진에어가 10번째 국제선 정기편인 제주~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6일 오후 6시 제주국제공항에서 김재건 진에어 대표이사, 정홍근 진에어 경영지원부서장, 박정규 진에어 제주지점장,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신현오 한진그룹 제주지역본부장, 문지영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열었다. 취항 첫 편 전 탑승객에게는 목베개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김 대표는 “현재 진에어의 제주~상하이 노선이 연중 80% 이상 꾸준한 탑승률을 보이며 많은 수의 중국 관광객을 제주도로 유치하고 있다”며 “이번 노선도 제주 관광 경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타이베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수, 목, 토, 일 일정으로 주 4회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총 10개의 국제선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첫 운항 시점 이후 최단기간 두 자릿수 국제선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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