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리우하계올림픽을 통해 당당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31회 리우하계올림픽대회 대표선수단 결단식 격려사를 통해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우리나라를지구 반대편까지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이번 올림픽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면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쌓아온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흘린 구슬땀이 값진 열매를 맺으리라고 확신한다. 선수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원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또 “올림픽이 아름다운 것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과 용기뿐만 아니라 승자도 패자도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기 때문”이라며 “스포츠맨십에 있어서도 세계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단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우리는 올림픽과 같은 국제대회를 통해 한마음 한뜻이 되고 ‘우리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왔다”며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달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세계인들은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있는 여러분을 통해 대한민국을 보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선수 여러분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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