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학부모들은 스승의 날 선물 금액으로 3만원이하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선물을 하지 않겠다는 학부모는 10명 중 1명 수준에 불과했다.

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는 5월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학부모 회원 402명을 대상으로 ‘스승의날 선물’을 주제로 선호하는 선물유형, 금액대, 전달 방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승의 날 선물 금액으로는 3만원 이하(39.3%)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5만원 이하(14.9%), 7만원 이하(5.5%), 10만원이상(4.5%)순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카네이션(25.4%), 편지(19.4%), 간식(11.4%) 순으로 나타났다. 선물을 아예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14.9%에 불과했다.

이 외에도 화장품 향수 등 미용제품(10.9%), 비타민, 홍삼 등 건강식품(9.5%), 백화점상품권(4.5%)이 그 뒤를 이었으며, 기타(4%) 소품이나 음식, 화분 등 진심을 담아 손수 만든 물건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힌 응답자도 있었다.

선물 전달 방식은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아이를 통해 전달(83.6%)하거나 학부모가 직접 선생님을 만나(8.5%)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일부는 택배, 퀵 등 배송수단을 이용해 선생님댁으로 직접 선물을 전달(4.3%)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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