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 섀도우’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의 출발을 알렸다.
5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다크 섀도우’는 이날 하루 전국 344개의 상영관에서 5만 6293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만 8390명이다.
‘다크 섀도우’는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어벤져스’는 물론, ‘코리아’ ‘은교’ 등 국내 흥행작들과의 경쟁 속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팀 버튼 감독이 환상의 파트너 조니 뎁과 여덟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인 ‘다크 섀도우’는 저주를 받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조니 뎁 분)와 그를 과격하고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에바 그린 분)의 소름 돋는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호러 코미디이다. 특히 이 영화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위니 토드’ ‘슬리피 할로우’ 등의 음악, 미술, 촬영 등을 함께 한 팀 버튼 사단이 합류했다.
한편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56개의 상영관에서 관객수 9만 9499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445만 2505명을 기록한 ‘어벤져스’가 차지했다. 이어 3위는 5만 3910명을 동원한 ‘코리아’가 차지했으며 4위 ‘은교’는 2만 3487명을 불러 모았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