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피겨퀸 김연아(22·고려대)가 자신의 모교 군포 수리고가 아닌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해 이목을 끈다.
2009년 고려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한 김연아는 올해 4학년으로 5학기 이상 등록한 학부생에게 주어지는 4주간의 교생 실습을 이수해야 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김연아가 모교인 경기 군포 수리고를 교생실습 학교로 택하지 않은 이유는, 평소 연습을 하는 태릉빙상장과 군포를 오가기 싶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실습 기간 중에도 수업이 끝나면 노원구 태릉빙상장에서 개인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다.
배우 전지현의 모교로도 유명한 진선여고는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서 약 300m 떨어진 가까운 곳에 있다. 김연아의 교생실습 모습은 8일 오전 진선여고 회당 기념관에서 약 50분 동안만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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