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플렉스컴(대표 하경태, 065270)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플렉스컴은 2012년 1분기 매출액 801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분기로는 플렉스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8%, 영업이익 176%, 당기순이익 323%이다. 이는 2011년 4분기 실적 대비 매출액은 41%가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0%, 449%씩 크게 늘어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노트,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신모델 출시 기대효과 등 스마트기기 시장의 추세는 당분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내 FPCB업체 중 유일하게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며 “베트남 현지법인의 CAPA 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지 공장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도 꾸준히 실적 경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