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지정한 정부조달 우수제품과, 첨단기술ㆍ녹색제품, 전통문화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적 판로지원의 장이 마련된다.

조달청은 제 13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오는 19일(목)~21(토)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Hall A에서 최규연 조달청장,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우수제품과 친환경 녹색제품의 국내 판로확대는 물론, FTA로 넓어진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바이어, 외국고위공무원 초청 수출상담회로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국제행사다.

특히, 기술우수제품관 및 정부조달관 이외에 무형문화재, 명장이 만든 전통공예품도 함께 전시, 최첨단기술과 전통이 어우러지는 전시관 구성으로 국내 기술수준 및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구매상담회를 통해 수요기관에게는 관심품목의 업체, 가격, 품질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조달정보를 제공하고, 조달기업에게는 수요기관의 관심품목 등 특화된 구매정보를 제공, 실질적 판로지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대형 건축설계회사 설계담당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구매업무 담당자, 우수제품업체가 참여하는 ‘우수제품 구매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하며 조달시장에서 기술우수제품 판로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구매담당공무원을 표창한다.

최규연 조달청장은 “앞으로 기술우수 중소ㆍ벤처기업이 공공시장을 테스트베드(Test bed)이용하고 세계로 진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엑스포를 ‘국제정부조달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이권형(대전) 기자/kwonh@heraldm.com


이권형(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