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기자]한국투자증권은 4월 IT업종 최선호주로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를 꼽았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TV, 에어컨, 가전만의 가치로도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의 절대 저평가된 주식이며,최근에 나타난 TV세트 업종의 경쟁구도 변화와 가전 업종의 수익성 회복에 주목해야 한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에 다소 못 미치겠지만 2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되어 실적모멘텀이 강한 시기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D램 가격은 지난달 상반기부터 상승반전을 시작했고, TV 패널 가격 역시 지난주부터 상승반전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상승 탄력은 다소 약화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을 뿐 아니라 갤럭시S3의 출시 효과로 2분기에는 휴대폰 영업이익이 재차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1분기에 이러한 실적호조를 주가가 빠르게 반영했던 것을 감안하면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닉스는 엘피다 인수전에 참여한 만큼 4월에는 이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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