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지난해 12월 3일 야간근무 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신의 아파트에 돌아온 A(34)씨는 집 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베란다 창문이 뜯겨 있었고 집 안에 있던 금반지 3개, 금목걸이 1개, 팔찌 1개 등 시가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경찰이 A씨의 지인들을 조사하던 중 A씨와 자주 연락을 하다 갑자기 연락을 끊은 B(29)씨를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검찰은 B씨를 검거한 후 조사를 통해 B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범행 한 달 전 직장을 구하기 위해 선배 A씨의 집에 머물렀다. 그러던 중 선배가 야간근무로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을 재워준 선배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B(29)씨에 대해 야간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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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초등 동창생 성폭행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부산 북부경찰서는 6일 이혼한 뒤 자녀와 살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을 성폭행한 A(42)씨에 대해 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30분께 부산 북구 B(42ㆍ여)씨의 집 담을 넘어 침입,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동창생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년 전에도 B씨를 성폭행해 죗값을 받은 바 있다.
강남 여성만 노려 강도 행각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A(31)씨의 범죄 목표는 확고했다.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여성이 그 대상이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논현동 노상에서 B(22ㆍ여)씨를 쇠파이프로 위협해 현금 120만원이 든 가방을 강취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A씨는 최근까지 강남 일대에서 모두 세 차례에 걸쳐 5700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특수절도 등으로 지명수배 중이었다. A씨는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강남에 사는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씨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