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광고국(NAD)은 5일(현지시간) 셔터글라스 3D 방식이 편광 3D 방식보다 우월하다는 내용으로 삼성전자가 상영해오던 광고영상의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LG전자는 삼성전자의 광고영상 내용이 소비자를 호도할 수 있는 부당한 광고라며 지난해 10월 NAD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 신청이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NAD는 두 3D 방식 모두 소비자에게 만족할 만한 3D 경험을 제공한다고 판정하며 ‘편광방식 3D가 고해상도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자율심의기구인 NAD의 의견을 존중해 권고사항에 따를 것이지만, 셔터글라스 3D 방식이 최고의 3D 화질을 제공한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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