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ㆍ귀촌해 산림경영에 대한 종합상담을 해줄 산림경영컨설팅센터가 문을 연다. 산림청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산림경영컨설팅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산을 활용해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산을 가꾸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산주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알려주는 창구역할을 담당한다. 컨설팅센터는 7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방문, 서류, 전화(02-6393-2606∼8)등을 통해 4개 분야별로 전문상담을 해줄 계획이다.
컨설팅 분야는 분귀농ㆍ귀촌시 산림활용 안내, 숲가꾸기ㆍ임도 등 산림경영 전문지식 및 정보제공, 밤ㆍ표고 등 단기소득 작물 재배기술 및 정부지원 정책안내, 산림관련 인·허가 및 휴양과 기타 산림관련 정보 등이다.
전국 142개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특화품목 전문지도원 포함)과 연결해 전문 임업정보와 기술을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산림현장에서의 컨설팅도 이뤄진다. 사이버 상담은 산림조합중앙회의 산림경영컨설팅방(www.iforest.or.kr)을 통해 지원한다.
김형완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는 “귀농·귀촌시 산을 활용할 사람과 산을 가진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정 임산물 재배기술도 지원해 산림경영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식 기자@happys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