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했다.
유선영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9언더파를 기록했다. 유선영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3언더파를 기록한 김인경과 공동 1위를 기록.연장에 들어갔다.
한국선수끼리 맞붙은 연장승부에서 첫 번째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김인경이 친 세번째 샷은 엣지에 걸렸지만 유선영의 세번째 샷은 핀 주위에 떨어졌다. 김인경의 퍼팅은 홀컵에 못미쳤고, 유선영 버디퍼팅이 홀에 빨려 들어가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선수가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04년 박지은이후 8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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