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리얼이 발표한 1등 공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씨리얼은 지난 3월 13일 MBC 뮤직(MUSIC) ‘쇼!챔피언’에서 신곡 ‘조마조마(JOMA JOMA)’로 컴백,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쇼! 챔피언’의 30초 PR 코너를 통해 “‘조마조마’로 1등을 한다면, 결식 아동들에게 씨리얼을 선물하겠다”고 당찬 공략을 펼쳐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씨리얼은 소녀 감성을 담은 상큼 발랄한 이번 신곡으로 자신들을 좀 더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조심스럽게 표출함과 동시에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각 멤버들의 이름을 밝히며 케미, 레디, 에피, 앤제이, 레니가 지니고 있는 의미를 설명, 팀명을 비롯해 멤버들의 이름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리더 케미는 ‘케미스트리’에서 따온 것으로 리더답게 팀 내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기적으로 그룹을 이끌어가라는 의미이고, 랩과 보컬을 동시 맞고 있는 레디는 ‘아 유 레디’를 연상시키듯 항상 준비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아울러 에피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여주인공과 동명으로 팀내에서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확실한 캐릭터를 갖자는 포부, 앤제이는 항상 팬들과 씨리얼의 곁에 앤제이가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막내 레니는 팀의 막내로 예쁜 이름이라 레니로 결정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씨리얼은 훈훈한 1등 공략과 더불어 ‘조마조마’로 신인 부문 경쟁 가수 하다미의 ‘마네킹’을 제치고 첫 우승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