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렉시가 돌아왔다. 거칠고 무서웠던 언니의 대명사 렉시는 어느새 청순가련이 더 어울릴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렉시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렉시의 말을 빌리자면 ‘백만년’이 분명했다.
렉시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쩌다 (미니홈피에) 들어와보면, 40명이든 50명이든 투데이가 항상 있는데요. 대체 그대들은 뉘십니까? 사랑합니다”라면서 “진심으로 축복하며.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대들이 하하하. 그런 의미로 예쁜척 가식 끝내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여전사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렉시는 어느새 청순한 동안미녀가 돼있었다. 하얀 민소매 티셔츠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렉시는 청순한데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이었다. 렉시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 50명 중 1인 여기 있어요. 내가 바로 당신의 팬”, “오랜만에 보니 더 기분 좋다. 청순발랄한 소녀가 됐다”, “어디서 뭘하고 지내는지, 빨리 무대에서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반응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햇다.
한편 렉시는 2008년 4집 ‘더 렉시’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 팬들의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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