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025950)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신건설은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967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5.35% 감소했다고 밝혔다.같은기간 매출액은 461억5932만원으로 11.9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2억2550만원으로 46.31% 감소했다. 지난해 동신건설의 매출액은 524억3118만원, 영업이익은 60억3993만원, 당기순이익 60억727만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 요인에 대해 수주금액 감소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적이 부진했지만 동신건설은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진행키로 했다. 동신건설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금액은 시가배당율 기준 2.4%다. 배당금 총액은 8억 400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20일이다.
한편, 지난해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부진 공시가 나온 지난 8일 동신건설은 주가가 3.04% 하락했다. 그리고 9일에도 동신건설의 주가는 오전 9시4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57% 하락한 5030원을 기록 중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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