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이 일본 내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우르오스’를 소개하며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세안과 보습 등 3가지 라인의 다양한 ‘우르오스’ 제품들을 선보였다. ‘우르오스’는 피부 관리를 번거롭게 생각하는 남성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넣어 제품 종류를 간소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안 부분에서는 ‘우르오스 스킨워시’로 얼굴과 몸을 한 번에 씻을 수 있다. 거품이 풍부해 피지 뿐 아니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고, 단시간에 거품이 씻겨 사용하기 편하다.
기초 보습 라인은 스킨과 로션 겸용으로 사용할 수있는 ‘스킨밀크’와 ‘스킨크림’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세포 전달물질인 AMP와 9가지 허브추출물이 들어가 피부 손상 개선과 보습 효과를 높였다.
‘우르오스 리프레시 시트’는 물티슈 같은 형태에 보습 기능이 추가돼 야외 활동을 하거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땀과 노폐물을 닦아낼 수 있다.
‘우르오스’는 2008년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3년만에 남성 기초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크게 성장한 브랜드다.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 한국을 첫 해외 진출지로 선택하며 외국 시장 개척에 도전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자체 연구소의 역량이 녹아있는 제품력과 남성화장품 부문에서는 일본보다 한국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들어 ‘우르오스’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자신하고 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는 “2016년에 남성화장품 시장에서 3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헬스케어 사업 확장해나감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 하고싶다”고 밝혔다.
<도현정기자 @boounglove> /kate01@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