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지역 도시가스업체인 지에스이(053050)는 지난해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1016억원, 3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3%, 132.3% 증가했다.
지에스이 관계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이 1000억원대에 진입한 가운데 최근 5개년 평균매출성장률도 매년 15%이상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고유가로 대용량 수요처에서 도시가스로 연료를 전환하고, 인근 혁신도시, 산업단지 조성도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 추세라면 2014년 매출 2000억원대 진입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에스이 유석형 대표는 “작년 자산재평가로 재무건전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당초 약속대로 순이익의 25%, 주당 40원을 배당키로 했다. 올해도 대용량 수요처에 대한 전략영업 강화로 최선의 결실을 거두어 중간배당 등을 통해 주주이익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