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모태솔로 특집’에 나왔던 남성 출연자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짝-모태솔로 특집’ 17기에 나온 남자 3호 김준교는 최근 ‘짝’ 공식카페에서 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유선진당 예비후보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대전 유성구에서 현역 의원분이 갑자기 탈당해서 민주통합당으로 가시는 바람에 당에서 강력히 출마를 요청해 갑작스레 이렇게 출마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는 처음부터 중앙당에서 낙점한 상태라 공천 확정. 즉 본선에서 후보로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요약하자면 상당히 당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왕 출마하는 것 최초의 ‘짝’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남은 80일 동안 제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준교는 국회의원 출마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못말리는 일 중독자인가 봅니다. 이왕 출마하는 것 최초의 ‘짝’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남은 80일 동안 제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고 밝혔다.
이에 자유선진당 측은 <스포츠서울닷컴>에서 “그분(김준교)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하지만 아직 공천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준교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짝-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하여 자신을 서울 과학고-카이스트대 출신에 강남구 대치동 수학 강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그의 적극적인 태도에 여자 출연자들이 부담을 갖자 “난 최종 선택도 안 할 거다. 나 싫어? 그럼 말아. 내 소중한 시간을 왜 다른 여자를 알아보는 시간에 쓰나. 미쳤습니까? 그 시간에 일하고 있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그는 최종 선택을 포기하고 애정촌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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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공식카페 SBS ‘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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