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7일 엘엠에스(073110)에 대해 “4분기 실적 우려와 신규 경쟁업체 진입 우려에 따라 연말과 연초 중소형 IT주 상승에서 소외대며 지난해 11월 대비 현재 29.7%나 하락했다”면서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 2000원을 제시했다.

김영준 연구원은 “엘엠에스의 주력 제품인 프리즘 시트 경쟁력이 유지되며 태블렛 PC용 중형 제품으로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신규 사업인 아몰레드 소재 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매출이 가능하다”면서 “사전적인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엘엠에스의 실적은 IFRS 개별기준으로 매출액 1362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에 비해 55.3%, 44.3% 늘어난 것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주력제품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1분기 비용증가와 함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나, 하반기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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