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선릉과 경기도 용인시 죽전역을 잇는 분당선이 용인시 기흥까지 연장됨에 따라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에서 서울 진입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28일 용인시 기흥역 대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영국 수도권본부장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선 연장 죽전~기흥(5.1㎞) 구간 복선전철 개통식을 개최했다.

분당선 연장은 오는 2013년까지 용인 오리에서 수원역을 연결하는 총 19.5㎞ 길이의 복선전철 건설 사업으로, 이번 개통구간은 죽전부터 기흥까지 총 5.1㎞ 구간에 보정역, 구성역, 신갈역, 기흥역 등 4개 역이 신설됐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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