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29)이 종합편성채널 조민주(26)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먼데이 스포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선수와 리포터로 처음 만났다. 당시 조 아나운서는 대구구장에서 오승환 선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후 두 사람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더 친밀한 관계가 됐던 것은 지난 달 오승환이 삼성의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귀국한 이후이며 최근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오승환은 "시즌 중 방송 촬영이 있어 인터뷰만 했을 뿐 따로 만난 적은 전혀 없다"면서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오승환은 ‘끝판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삼성의 마무리 투수로 2005년 한국 시리즈에서 세 경기에 등판해 우수한 성적을 내며 주목받았고, 그해 한국 시리즈 MVP에 올랐다.
조민주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무용전공)를 졸업하고 2009년 3월 MBN의 시황 캐스터로 입사해 스포츠 뉴스(매일 오후 8시40분)와 ‘스포츠 스테이션 M’(토요일 밤 12시30분) 등에 출연 중인 미모의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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