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높은 공모가 논란에도 상큼한 출발로 시장의 우려감을 잠재우고 있다. GS리테일 상장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LG상사도 이익 기대감에 주가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GS리테일은 상장 첫날인 2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공모가와 같은 1만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름세를 3% 넘게 키워나가 주가도 2만원을 훌쩍 넘었다. LG상사 역시 3% 넘게 오르며 GS리테일 상장 재미를 한껏 누리고 있다.

GS그룹 내 유통담당 전문업체인 GS리테일은 편의점인 GS25와 GS슈퍼마켓을 주력으로 GS왓슨스, 미스터도넛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핵심 사업인 GS25는 1990년 편의점 시장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 30%로 업계 2위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사업으로 인한 성숙기 논란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연진 기자/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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