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기계공업이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된다.

지난 1978년 설립된 서암기계공업은 기어, 척, 실린더 등 공작기계의 주요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다.

서암기계공업은 코스닥시장 중견기업부에 소속됐으며 평가가격은 38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당일 시초가가 결정된다.

회사의 주요 수출국은 일본으로 수출 규모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수출액(46억원)기준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73%로 3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반기 기준 수출액은 26억원이다.

서암기계공업은 신성장동력으로 철도차량용 기어와 로봇용 기어 시장에 진출해 매출과 수출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회사 측은 공작기계 이외에도 에너지장비(풍력발전기용 기어, 터보컴프레셔용 기어)와 기간산업(감속기용 기어, 선박용 기어) 부문으로도 매출 비중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321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83.42%, 277%씩 증가했다.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은 234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이다.

<서경원 기자@wisha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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