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코스닥은 주간 기준으로 0.6% 가까이 하락하며 마감했다. 당분간 전 고점 돌파가 쉽지 않아 보이며, 500선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환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은 다음주 코스닥 시장에 대해 “유로존 재정문제 및 주요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되기 전까지 최근과 같은 지루한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에 따라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시장 역시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기관 및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매집하고 있는 일부 종목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수 기대감으로 실적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는 IT 관련주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유망주로 아몰레드(AMOLED) 관련 에스에프에이, 덕산하이메탈, AP시스템, 아이씨디 등을 꼽았다.

또 삼성경제연구소가 줄기세포치료제를 글로벌 10대 유망기술 선정함에 따라 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 셀트리온 등 줄기세포 관련주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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