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 개발

CJ제일제당이 혈당을 조절하는 차세대 기능성 감미료를 개발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에 들어간다.

CJ제일제당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면서 단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 기능성 감미료 ‘타가토스(Tagatose)’를 15일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타가토스’는 혈당조절로 고생하는 당뇨병 환자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 고심하는 비만 인구의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CJ제일제당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엔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 ‘자일로스 설탕’도 상품화하는 등 차세대 감미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가토스’는 칼로리는 g당 1.5㎉로 설탕의 3분의 1, 당뇨 환자들이 걱정하는 혈당지수는 설탕의 5% 수준인 3에 불과한 반면 단맛은 설탕의 92%로 거의 비슷한 천연 감미료다. 이 제품은 일반 요리를 비롯해 커피, 차, 콜라, 과일음료, 과자, 빵, 요구르트 등 모든 가공식품류에 설탕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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