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114120)에 옵티컬트랙패드(OTP) 관련 특허취득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크루셜텍은 6일 빛을 통해 손가락 동작을 인식하는 OTP의 광량을 증대시키는 기술 및 이를 적용한 휴대단말기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OTP 내부 광원에서 나오는 빛의 출력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하는 광량은 증대된 기술로 OTP의 동작이 더욱 정밀하게 향상됐다.

이와 함께 프리즘의 별도 사출성형 단계를 생략한 초슬림 OTP 플랫폼에 동작성을 향상시키는 잡광 차단 기능을 추가한 특허도 출원했다.

이 특허 기술은 OTP 플랫폼 구성물인 프리즘과 홀더 일체형으로 슬림화된 초슬림 OTP 플랫폼에 OTP 작동에 불필요한 빛을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광(光)마우스의 원리를 활용한 OTP는 내부 광원으로부터 출사된 빛이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하여 동작하게 되므로 이때 인식하는 빛 이외의 잡광을 세밀하게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특허취득으로 OTP 동작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공정단가와 제조시간까지 줄어들게 되어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크루셜텍은 전일 대비 2.12% 하락한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