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맨처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충격적인 탈락을 했다.
맨유는 8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상트 야콥파크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스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홈팀 바젤에게 2-0의 패배를 당했다. 이에 따라 맨유는 승점 9점, 바젤은 11점으로 바젤이 2위로 챔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은 81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바젤의 박주호 선수도 선발출장해 전후반동안 부지런히 움직이며 팀의 승리에 히을 보탰다. 바젤은 9년만에 챔스리그 16강에 진출하게 됐고, 지난해 준우승팀인 맨유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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