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코스매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가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 기업 부문 첫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7일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 시상식’<사진>에서 기업 부문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은 전 세계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월 유니세프와 국제 아동 사업 후원 협약을 통해 제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 기부, 다양한 유니세프 활동 지원, 각종 기금 모금행사 후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ㆍ8월 19일)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유니세프 데이’를 기획, 이날 하루 전 품목 할인 및 당일 판매액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광열 에이블씨엔씨 부사장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올바르게 알리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합리적 소비의 활성화 및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샤’는 외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함과 동시에 내면의 아름다움을 직접 실천하는 기업철학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업 부문에서는 에이블씨엔씨를 비롯해 삼성전자, KB금융그룹, 신한은행, 우리투자증권, 재단법인 외환은행나눔재단, 아시아나항공 등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최근의 하락세를 접고 반등에 성공, 전거래일 대비 2.9%(700원) 오른 2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만466주였다.
조현아 기자/joy@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