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친절한 아저씨’라는 한국내 자신의 별칭에 대해서 호감을 나타냈다.

톰크루즈는 12월 2일 오후 3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블롬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5번 째 방한인 그는 몸에 베인 친절함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이에 대해 톰크루즈는 “한국에 내게 이렇게 좋은 별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감사하다. 한국에 올 때 마다 팬들이 극진하게 대해줘 기뻤다. 이번 방한에도 늦은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 공항에 찾아 주신 팬들이 따듯하게 맞아줘 정말 좋았다”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나는 영화찍기를 좋아하고 어렸을 적부터 꿈꿔왔던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을 비롯해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받은 직업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 (Tom Cruise
톰 크루즈 (Tom Cruise

한편 브래드 버드 감독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를 맞게 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와 자신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모습을 그린다. 개봉은 12월 15일.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