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는 31일“늦어도 11월 중순까지 야권 대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야권통합추진기구‘혁신과통합’상임대표인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진행하는 참여당의 인터넷라디오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에 출연, 통합정당 구상에 대해 “내치(內治)는 서로 인정하고 대외적인 외교와 국방을 공동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정파를 당헌당규에서 인정하고, 공동집단지도체제를 꾸리고, 공동정책을 만들어 내자는 것”이라며 “각 정파의 기본적인 내부적 운영 절차나 방법은 존중하면서 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 대표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에 대해 내년 4월 총선 때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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