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추석 직후부터 하반기 신규 채용에 나선다. 삼성은 하반기 4500명의 3급 신입사원을 선발해 올해 총 9000명의 3급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삼성 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공생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당초 계획대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특히 여성인력에 대한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졸 사원도 3급 신입사원과 별도로 하반기에 3700명을 선발해 올해 8000명을 채용하고, 경력직 등도 하반기에 4500명을 선발해 올해 8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부터는 중국어자격 보유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중국어 평가시험 취득 점수와 등급에 따라 SSAT 만점(500점)의 최대 5%(25점)까지 부여한다. 또 제시하는 학점과 영어회화 성적을 갖추면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삼성은 이번 3급 신입사원 공채와 관련된 지원자격 등 안내사항을 8일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www.dearsamsung.com)에 공지한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