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표들과 조찬간담회

정부가 대형 식품회사 대표들에게 직접 물가안정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윤상직 지경부 1차관은 22일 오전 식품업계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이날 모임에는 박인구 한국식품공업협회장을 비롯해 농심, 롯데제과, 해태제과, 빙그레 대표이사, 오리온 부사장이 참석한다.

또 최명철 농림식품수산부 식품산업정책과장도 배석한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오픈프라이스 제도 적용 제외품목의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 책정을 당부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경청할 계획이다.

윤 차관은 지난 14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대표들을 만나서도 오픈프라이스 제도 적용에서 제외된 빙과,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에 매겨질 권장소비자가격은 소비자 참고사항인 만큼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판매해 달라고 당부했었다.

이에 앞서 지경부는 지난달 30일 판매점별 가격 편차 확대 등을 이유로 내세워 이들 4개 품목의 제외를 결정했다.

조현숙 기자/newar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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