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이르러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물류환경 또한 급변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라는 슬로건을 걸고 물류업계의 선두주자로 두각을 보이는 회사가 (주)에스엠엘이다.

에스엠엘 이대영 대표는 삼성테크윈에서 20년을 근무하면서 자재물류와 무역업무를 맡아 수행하면서 익힌 노하우와 우수한 연구인력과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2001년 삼성테크윈을 모체로 성공적인 분사업체 (주)에스엠엘을 탄생시켰다. 그동안 기존의 제조, 수출업체가 할 수 없었던 포장설계, 재단, 제함, 하조작업, 마킹, 운송 Forwarder 등을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대행해 주고 있고 현재 삼성테크윈의 모든 자재관리 및 부산, 김해, 마산, 양산 등 30개사를 선정해 순회, 집하하여 사외물류까지 대행하고 있다. 이는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양과 필요한 제품을 최저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뛰어난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보세구역, 업무지원과 까다로운 대외무역 절차를 알기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대외무역 Consulyancy를 관련업계에 상담업무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경남 함안 태생으로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자신을 단련하는 기회로 최전방 수색부대에서 팽팽한 긴장과 생사의 기로에서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고 그때의 경험이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수 있었고 기업경영에도 불굴의 투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소탈한 성격으로 인간관계에 있어 격의가 없고 또 쌓아온 신뢰와 신용이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밑거름이 됐다고 한다.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별도 인센티브,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면서 CEO로서 성실하고 우수한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중소 기업인으로서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난관이 많음을 지적하며 시급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열악한 환경요건으로 인프라 구축이 어렵고 물품을 납품 받고도 대금지불을 지연하거나 아예 지불하지 않는 대기업들의 횡포를 지탄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이 발전하려면 그런 걸림돌이 하루 속히 없어져야 하며, 우리나라 경제의 기초는 중소기업이니 만큼 국가에서도 중소기업을 장려하고 지원하지 않으면 세계경쟁력을 언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쉬운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대학에 자제학과와 물류분야의 학과를 더 많이 개설하고 활성화 하여 필연성을 가지고 인재양성에 주력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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