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설에 이어 24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빙판길로 인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눈이 녹은 도로는 물론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9000명이 넘는 공무원과 다수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한창이다. 또 버스를 465대 추가 운행토록 조치했다.
서울시 측은 “많은 눈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출근길 교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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