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AEO 최고등급 획득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관세청으로 부터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종합인증 우수업체)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5년간 관세 세무조사 면제 등 관세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AEO란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간을 두고 각 국가의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기준, 재무건전성을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대해 등급을 부여하고 관세제도상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포함 60개 업체가 AEO 공인업체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AAA등급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미국·일본·중국·EU 등 총 47개국이 AEO제도를 시행중이다.
삼성전자는 AEO 최고등급 수여로 인해 5년간 관세 세무조사 면제와 수출입검사 생략으로 신속한 통관 등 관세청이 부여하는 최고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또 AEO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상호인정협약을 맺은 국가에서도 동등한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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