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고려,재정 충격 완화 위한 세출구조 조정
[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은 내년도 살림을 위해 2,126억원 규모의 2025년 본 예산(안)을 편성해 군 의회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489억(18.7%)줄어든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는 18.3% 감소한 2,100억원, 특별회계는 38.1% 줄어든 26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중 자체 재원은 총 298억원으로 13.4% 늘어났고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 외부재원은 총 1,723억원으로 12.8% 감소했다. 지방교부세는 올해대비 7.8%줄어든 1,011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은 712억원으로 19.0% 감소했다. 군은 글로벌 복합위기의 상황속에 정부예산 여건도 상당히 어려운 실정임에 따라 불확실성에 대비해 2025년도 본예산은 긴축예산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사업별 내용으로는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 176억원, 교육 분야 69억원, 문화관광 분야 202억원을 편성했다.또한 환분야 환경 분야 222억원,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분야 281억원,농림해양수산 분야 246억원을 반영했다. 산업 및 교통물류 분야 23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08억원, 예비비 및 기타분야 484억원을 포함했다. 남한권 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와 지역민들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최선의 예산을 편성하고자 했다”며“군정 역점사업 등 꼭 편성해야 할 곳에 예산을 편성해 주요 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5년 본예산(안)은 지난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283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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