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에리카 시모네(29)가 지난 2011년 부터 뉴욕 곳곳에서 누드로 생활하는 자신의 모습을 한데 모아 ‘누(Nue) York’ 화보집을 냈다고 소개했다.
화보집에는 시모네가 택시에서 내리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 작품들은 파격적인 누드가 평범한 일상으로 들어왔다는 점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모네는 이번 화보집 발간과 동시에 하드커버의 특별판 제작을 위한 공공 펀드도 시작했다. 목표액은 1만 달러(약 1130만 원)이며 현재 8600달러를 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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