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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코스타리카형 기술평가·보증제도 출범…SBD와 협약
[헤럴드경제=홍석희·김서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코스타리카의 산업·금융 환경에 맞춘 기술평가 및 기술보증제도를 개발하고 현지 적용에 나선다. 기보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미주개발은행(IDB), 코스타리카개발은행(SBD)과 ‘기술금융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확산 세미나’를 열고 SBD와 기술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보가 지난해 2월부터 IDB와 추진해온 ‘코스타리카형 기술평가 및 기술보증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의 결과를 현지 정부와 금융기관 등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자체 기술평가시스템을 코스타리카 여건에 맞게 적용한 ‘코스타리카형 기술평가시스템(CTRS)’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담보력이 부족한 혁신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코스타리카형 기술보증제도(CRTG)’도 설계했다. CTRS와 CRTG의 현지 적용을 위해 시범평가와 운영체계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범평가를 진행하
2026-09-11 1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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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꿈의 무대’ 美코스트코 뚫어…이젠 해외서 승부 건다”
“식품회사라면 미국 코스트코에 들어가는 게 꿈입니다. 물량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제 국내보다 해외에서 승부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김영식 푸드코아 회장은 1일 경기도 안성 푸드코아 공장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미국 코스트코 진출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편의점에서 인기를 끈 크림빵을 앞세워 성장한 푸드코아가 미국 대형 유통망 진입에 성공하면서 수출 중심의 성장 전략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푸드코아가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 하는 것은 해외 거래처 한 곳을 늘리는 것 이상의 의미다. 대형 유통채널에 공급할 수 있을 만큼 생산능력과 식품안전 기준, 가격 경쟁력을 갖췄는지를 시험받는 무대인 데다 판매가 안착할 경우 지속적인 대량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코아가 지난해 선제적으로 80억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늘리고 추가 증설 부지까지 확보한 것도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확대를 염두에 둔 투자다. 김 회장은 ”코스트코는 식품회사들이 모두 입점하고 싶어 하는 유통채널“
2026-09-11 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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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넘어 베트남으로…소상공인연합회, 해외진출 ‘1호 사업’ 가동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본격 나섰다. 지난 7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맺은 업무협약을 현지 시장개척으로 연결한 첫 후속 사업이다. 일부 참여 단체는 현지 기업과 기술협력과 사업 제안을 논의하는 단계까지 진전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에 ‘2026 소상공인 글로벌 스케일업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는 해외진출 사업 가운데 공식 1호 사업이다. 사절단은 베트남 정부와 경제단체, 현지 한국 경제인 네트워크 등을 잇달아 만나 국내 소상공인의 현지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10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주한베트남대사관이 체결한 ‘한-베트남 공동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현장 사업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당시 양 기관은 양국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공동 발전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 차세대 소상공인 리더 육성, 민간 교류 확대
2026-09-11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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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해외진출 ‘1호 사업’ 가동…첫 무대는 베트남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후속 사업으로 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 정부·경제단체와 협력망을 구축했다. 일부 참여 단체는 현지 기업과 기술 및 사업 협력 논의에도 착수했다. 소공연은 ‘2026 소상공인 글로벌 스케일업(GLOBAL SCALE-UP) 사절단’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일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한 해외진출 공식 1호 사업이다. 지난 7월 소공연과 주한베트남대사관이 체결한 ‘한-베트남 공동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의 첫 후속 사업이기도 하다. 사절단은 베트남 정부와 현지 경제단체, KOTRA,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등을 잇는 협력망을 구축하고 참가 업종별 현지 사업 가능성을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 베트남 국제 소싱 박람회’를 찾아 현지 무역·
2026-09-11 1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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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200억…밑빠진 독이 된 ‘공공배달앱’
“배달료 쿠폰만 지원한다고 상생배달앱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가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게 되기는 어렵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소재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상생배달앱 지원방식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 후보자는 “같은 재정 투입이라도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예결위 활동을 하면서 경험해봤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상생배달앱 내용이 좀더 구체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가 언급한 ‘상생배달앱 지원’과 관련한 현재 정부의 내년 예산은 1240억원이다. 이 가운데 1200억원이 소비자 할인쿠폰이고 나머지 40억원은 홍보비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가운데 공공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3~4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전체 예산의 96.8%가 소비자 유인에 투입되는 구조다. ▶정부·지자체 예산으로 ‘쿠폰 할인’… 효과 사라지면 자생성도 소멸=공공배달앱에 ‘소비쿠폰’을 투입하면 이용자가 늘어나
2026-09-11 1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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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하면 3D 설계’ 아키스케치, GS인증 1등급…공공시장 공략 기반 확보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자연어 명령으로 공간 설계와 가구 배치 등을 수행하는 아키스케치의 인공지능(AI) 기반 3D 인테리어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아키스케치는 인증을 발판으로 민간기업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공공·교육기관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3D 인테리어 기업 아키스케치는 자사 3D 인테리어 에이전트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3D 인테리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GS인증 1등급을 받은 것은 국내 최초라고 설명했다. 아키스케치는 가구와 인테리어, 가전, 리테일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3D 공간 설계·상담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과 인테리어 스타일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관련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실제 공간을 기반으로 가구와 제품, 자재 등을 배치한 뒤 완성된 모습을 3D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이를 고객 상담이나 공간 기획,
2026-09-11 10: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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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화장품 리엔케이·V&A뷰티,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코웨이의 코스메틱 자회사 힐러비가 리엔케이와 V&A뷰티를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힐러비는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와 V&A뷰티가 11일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 ‘무신사 뷰티 홍대’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무신사 뷰티가 처음 선보이는 단독 매장이다. 약 600개 뷰티 브랜드가 한곳에 입점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 중심의 무신사가 뷰티 분야에서도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넓히는 가운데 힐러비 역시 두 브랜드를 동시에 입점시키며 2030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리엔케이는 힐러비의 셀 더마 뷰티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하이퍼 히알 플럼핑’ 시리즈 3종과 ‘래디언스 톤 업 빛크림’ 4종, ‘인텐스 브라이트닝 셀 에센스 선크림’, ‘인텐스 브라이트닝 비타 스크럽 클렌징폼’, ‘립 트리트먼트 밤’ 등을 판매한다. V&A뷰티는 영국 런던 빅토리아
2026-09-11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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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통하는데, 외노자 모셔야 하나요?”… 中企 ‘고용허가제’ 고민[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말도 안통하는데, 외노자 모셔야 하나요?”… 中企 ‘고용허가제’ 고민[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김서현 기자] “한명 더 쓸 여력도 없어요. 고용허가제는 외국인을 거의 모셔야하는 수준이라 부담이 커요” 경남 지역의 한 중소기업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 신청을 할지 말지 고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고용허가제로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지만, 정작 새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겠다는 기업들의 신청은 줄어드는 추세다. 불경기 탓에 ‘일감’이 줄어들며 채용 여력까지 줄어든데다 외국인을 고용할 경우 교육을 시켜야하는 등 제반 비용 부담이 적지 않아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올해 4회차 외국인 근로자(E-9)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노동자를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 등이 정부 허가를 받아 비전문취업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다. 이번 배정 규모는 총 1만2357명으로 ▷제조업 9020명 ▷농축산업 1906명 ▷어업 897명 ▷건설업 394명 ▷서비스업 140명 등이다. 신청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2026-09-1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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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과학기술 인재 지원 확대… DGIST·GIST·UNIST 120명에 2억 장학금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귀뚜라미그룹은 11일 UNIST 재학생 50명에게 1억원의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24일에는 DGIST 재학생 50명에게 5000만원, 지난 4일에는 GIST 재학생 20명에게 5000만원을 지원했다. DGIST와 GIST, UNIST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로봇·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등 첨단 분야의 교육·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중심 교육기관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이번 지원을 미래 산업 분야를 전공하는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장학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귀뚜라미의 장학사업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설립 이후 41년째 이어지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에서 약 7만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과학·공학 분야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1997년 제1회부터 올해까지 30년간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을 후원했다. 올해 총상금은 6억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4억원, 젊은공학인상과 뉴프런티어상 수
2026-09-11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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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과잉’ 대책이 ‘콩 과잉’ 불렀다…정권 따라 바뀐 농정 탓 ‘10월 두부 대란’ 우려[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쌀 과잉’ 대책이 ‘콩 과잉’ 불렀다…정권 따라 바뀐 농정 탓 ‘10월 두부 대란’ 우려[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정부가 올해 두부를 만드는 원료인 수입콩 수입 물량을 대폭 줄이면서 전국 1000여개 중소 두부 공장의 절반가량이 가동을 멈추는 ‘두부 대란’ 위기가 커지고 있다. 원인을 따져 올라갔더니 결국 정부의 ‘쌀 축소 콩 장려’ 정책이 원인이었다. 정부의 농정 엇박자가 콩 부족 사태의 원인인데, 애매한 중소 두부 공장 업체가 ‘유탄’을 맞게 된 셈이다. 관련 사안을 요약하면 정부가 국내 쌀 생산 축소를 위해 콩 재배를 장려했더니 국산콩 재고가 너무 많아졌고, 콩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수입콩을 줄였더니 ‘두부 생산’ 중단 가능성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난 셈이다. 두부 생산공장 대표들은 ‘수입콩 물량을 다시 늘려달라’고 요구했으나 정부는 “현재로선 계획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두부를 주로 제작해 판매하는 연식품협동조합 이사장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수입콩 대두 공급 확대를 요구했다. 두부와 장류 등을 만드는 중소 식품업체들이 사용
2026-09-11 08:37:03







![“말도 안통하는데, 외노자 모셔야 하나요?”… 中企 ‘고용허가제’ 고민[중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1/news-p.v1.20250413.f0b6638f814b40a79c7f643e1dcb9a9b_T1.png?type=h&h=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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