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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덕현 씨(TV조선 기자) 빙모상
▶백영임 씨 별세, 김충환씨 부인상, 김은진, 은영(인하대 교수) 모친상, 박용근, 조덕현(TV조선 기자) 빙모상 =23일 오전 1시 46분, 여의도성모장례식장 8호실, 발인 25일 오전 10시, 함백산 추모공원. 02-3779-15
2024-10-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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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상윤(이데일리 뉴욕특파원)씨 조모상
▶김옥출씨 별세, 김봉수·용우·낙우·명숙·인숙·순희 씨 모친상, 김상윤(이데일리 뉴욕특파원)·상원·상훈(삼표시멘트 사원)·상헌·지현·효현·상현 조모상=10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의료원장례식장 별관 특실, 발인 12일 오전 9시.
2024-10-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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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재하(뉴스1 기자)씨 부친상
▶박홍진 씨 별세, 이정화 씨 남편상, 박재하(뉴스1 국제부 기자)·예은 씨 부친상 = 8일, 연대신촌장례식장 4호실, 발인 10일 오전 10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벽제). (02)-2227-7500
2024-10-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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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강민구(이데일리 기자)씨 장인상
▶이영호(전 수원중앙요양원장)씨 별세, 김미자(전 중부대 성악과 교수)씨 남편상, 이민(독일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 단원)·내리(플루티스트)씨 부친상, 강민구(이데일리 ICT부 기자)씨 장인상 = 8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10일 오전 11시, 장지 수원. 042-280-8181
2024-10-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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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건희 특검 이탈표에 ‘술렁’… 추경호 “문제 없어”·유영하 “비겁하고 무식”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쌍특검법안'(김건희·채상병 특검법안)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그러나 여당에서 최대 4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을 두고 여권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쌍특검 재표결에서 최대 4표의 이탈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당의 단일대오 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5일 오후 강화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 이탈표 관련 추가 보고를 받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특별히 없다. 일부 의원들의 개인 의사 표출이 있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우리 당의 단일대오 유지에는 큰 문제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어 “여전히 우리 의원들이 강하게 결속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 대열에는 전혀 변화, 걱정이 없다고 생각한다&rdq
2024-10-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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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인근서 불법 조업 中어선 나포… 배에선 ‘까나리’ 한가득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인천 소청도 인근 특정해역을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나포됐다. 중부해경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나포된 300t급 중국어선은 이날 오전 4시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특정해역을 16.7km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어선은 해경 대원들이 배에 오르지 못하도록 선체 양쪽에 쇠파이프·와이어·철망·그물 등의 등선방해물을 설치하고 정선 명령을 거부한 채 달아나다가 나포됐다. 어선에는 모두 16명의 중국인 선원이 타고 있었고 배 안에서 까나리를 비롯한 다량의 어획물이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가을 성어기를 맞아 증가하는 불법 조업 외국어선에 대응해 단속을 강화하고 우리 해역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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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찾은 추경호 “해병대 검문소 완전 해결” 약속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오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재선거 현장을 찾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해병대 검문소’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5일 인천시 강화군 대룡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사랑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교동주민 여러분, 그리고 대룡시장 사장님 여러분 반갑다. 이번에는 강화에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대룡시장을 더 활성화 시키고 교동 주민들이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일꾼을 뽑아야 한다. 그 일꾼은 바로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용철 후보”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여러분께서 박용철 후보를 뽑아주시면 이곳 대룡시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장사가 더 잘되게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곳 교동으로 접근하는 편의를 넓히겠다”며 “도로도 개선하고, 여기에 철도 연결하고, 무엇보다도 여기에 접근하는 해병대검문소 때문에 불편하여 교통이 막히는데 완전히 해결하
2024-10-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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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지원차 부산 찾은 한동훈 “우리 부산에서 일박이일 즐거워”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아름다운 부산에서 일박이일을 보낼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5일부터 1박2일 간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에 나서면서 “즐겁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재보궐선거 응원하러 부산에 간다”는 내용과 함께 최근 서울 낙원동에서 블루스 밴드와 만나 찍은 사진과 게시글을 올렸다. 한 대표는 “넓고 깊은 블루스 음악처럼 즐겁게 가 보겠습니다”라면서 “제가 하루 꼭 자고 가자고 동료당직자들을 졸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대표는 “아름다운 우리 부산에서 일박이일을 보낼 생각하니 즐겁다”고 썼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금정구 남산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변 상가와 지하철역 일대를 돌며 집중 유세를 벌인다. 6일에는 성당 미사에 참석한 후 인근 공원 등을 찾아
2024-10-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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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10시 통금’ 없앤다… 이탈 2명은 강제 퇴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국이 이른바 '통금' 논란을 낳은 인원 확인 절차를 없애기로 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고용노동부는 야간에 하던 필리핀 가사관리사 인원 확인을 하지 않기로 했다. 기존에는 시범사업 참여 업체가 오후 10시로 숙소 복귀 시간을 정해놓고 가사관리사 인원을 확인했지만 이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시와 노동부가 연 긴급 간담회에 참석한 가사관리사들이 통금 등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인권 침해 논란이 일었다. 당국은 한 달에 1번씩 지급하는 임금을 2번에 걸쳐 격주로 주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단이탈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가사관리사 98명 중 30여명이 월급을 격주로 나눠 받고 싶은 의견을 냈다"며 "희망하는 경우 한 달 임금을 2번에 나눠 지급하는 격주급제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통금 해제와
2024-10-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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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버스와 승용차 충돌…축제장서 귀가하던 80대 2명 사상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5일 낮 12시 20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인근 체육관 앞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40인승 대형 셔틀버스와 좌회전하던 스파크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88)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조모(84)씨가 다쳐 치료 중이다. 셔틀버스 탑승객 32명 중 김모(64·여)씨 등 3명이 단순 타박 등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승용차 운전자 김씨 등은 이날 지역 축제 행사장에 왔다가 귀갓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버스는 관광객을 수송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4-10-05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