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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질환” 경제 부담 연 23조…의사들 “비만치료제 급여화 필수”
[헤럴드경제=홍석희·김서현 기자] 비만을 개인의 체중 관리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국가 경제의 부담도 함께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비만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가 비만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내 성인 비만의 질병·사회경제적 부담과 치료 접근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계에서는 비만으로 인한 의료비와 결근, 업무 생산성 저하, 조기 사망 등을 합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23조원을 웃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동일한 체질량지수(BMI)를 가진 비만 환자라도 실제 건강 위험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청우 중앙보훈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약 35만명을 분석한 결과 20.8%가 과도한 체지방과 함께 건강 이상이 나타난 ‘임상적 비만’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흔히 1단계 비만으로 묶이는 BMI 25~29.9에서도 고혈압·혈당 이상 등 질환을 동반한 임상적 비만과 아
2026-09-03 22: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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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승계 M&A·R&D 사업화 금융 키운다…‘경영전략워크숍’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기업승계 인수·합병(M&A)과 연구개발(R&D) 성과 사업화 등으로 기술금융의 역할을 확대한다.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성장 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 체계를 정비하는 데도 속도를 낸다. 기보는 3일 부산 본점에서 임원과 본부부서장, 전국 영업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2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메가프로젝트 시대, 기술금융으로 완성하는 모두의 성장’이다. 기보는 주요 정책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금융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제3벤처붐’ 지원을 위한 기관 체계 개편과 기업승계 M&A 지원사업, 정부 R&D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R&D 사업화 금융지원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기업승계 M&A는 후계자를 찾지 못한 중소기업의 폐업을 줄이고 기술과 고용을 승계하기 위한 정책 수단이다. 기보는 올해 기업승계 M&A 지원을 전담하
2026-09-03 14: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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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90달러 재돌파… 원자재값에 숨 막히는 中企 [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유가 90달러 재돌파… 원자재값에 숨 막히는 中企 [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미국과 이란 전쟁이 다시 격화 되면서 국제 유가가 지난 밤 사이 다시 90달러 선을 넘어섰다. 반년 넘게 이어진 양국의 분쟁으로 인해 원부자재 가격이 30~50% 오른 상태가 이어지고,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운송비를 부담하는 중소기업 사례도 나온다. 정부에 접수된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와 우려 신고도 1000건을 넘었다. 3일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0.98달러(1.0%) 오른 배럴당 95.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0.79달러(0.9%) 상승한 91.01달러로 마감했다. 두 유종 모두 지난 7월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섰다. 불과 지난달 28일만 해도 브렌트유 종가는 배럴당 89.31달러였다. 당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가능성이 거론되며 주간 기준 5% 넘게 떨어졌지만,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사흘 만에 95달러를 넘어섰다. 전쟁이 다시 격화 되는 양
2026-09-03 1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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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온라인 가입 가능해진다
2026-09-03 1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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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채용 때 ‘AI 활용능력’ 우대…바이오·중견기업까지 확산
신입사원 채용의 ‘기본 스펙’에 인공지능(AI) 활용능력을 보는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기존에는 코딩이나 전산업 개발자를 뽑는 직역에서 이런 능력을 요구했다면 최근에는 영업·구매·인사·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우대 요건’으로 AI활용 능력을 보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직업공통능력’에 AI 활용력을 추가했고, 취업 사이이트에서도 AI 관련 키워드가 80% 넘게 늘었다는 통계도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부터 우대사항에 ‘AI 활용 역량’을 새로 넣었다. 채용 직무도 AI 개발에 국한되지 않았다. 연구혁신(R&I)을 비롯해 마케팅, 해외영업, 전략마케팅, 디자인, 구매, 경영관리 등이 대상이었다. 자기소개서에도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보완하거나 업무 효율을 높인 경험이 있는 경우 이를 기술하도록 했다. 코스맥스 측은 “이번 공개채용부터 ‘AI 활용 역량’을 우대사항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에서도
2026-09-03 1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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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경영 도맡으면서…‘부회장’ 타이틀 유지하는 오너들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대표이사도 맡았다. 주요 투자와 인수합병(M&A), 그룹의 중장기 전략도 직접 결정한다. 회사 안팎에선 모두 그를 최종 의사결정권자로 인식한다. 실질적인 역할만 놓고 보면 ‘회장’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정작 공식 직함은 수년째 ‘부회장’인 기업 오너들이 적지 않다. 왜 그들은 부회장 직을 유지하는가. 대표적인 인물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다. 윤 부회장은 콜마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다. 2026년 1분기 기준 콜마홀딩스 최대주주는 윤 부회장으로 지분 31.75%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7월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서도 윤 부회장은 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로 기재됐다. 윤 부회장은 2019년 지주사 대표를 맡으며 경영 전면에 나섰고 현재 한국콜마 부회장으로서 사내이사도 맡고 있다. 지난 5월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했던 콜마홀딩스 주식반환 소송을 취하하면서 그룹 지배구조 역시 윤 부회장 중심으로 한층 선명해졌다.
2026-09-03 1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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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한유원 ‘하나로’ 시설관리 자회사들 ‘줄통합’… 중기부 산하기관 ‘대수술’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공영홈쇼핑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한 기관으로 합쳐진다.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유원이 각각 운영해 온 시설관리 자회사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떠나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으로 옮겨진다. 정부가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르면 중기부 소관 기관과 지정유보기관, 자회사 등 12곳이 통합·이관·지정요건 해소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개편으로 정부의 공공부문 관리대상 가운데 중기부 관련 기관은 8개 줄어든다. 가장 규모가 큰 개편은 공영홈쇼핑과 한유원의 통합이다. 정부는 정원 379명의 공영홈쇼핑과 정원 295명의 한유원을 합쳐 ‘(가칭)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기관의 정원을 합하면 674명이다. 한유원이 담당해 온 중소기업 판로지원 정책 기능과 공영홈쇼핑의 TV·온라인 판매채널 운영 기능을 한 기관에 모으는 방식이다. 중소기업 제품 발굴과 컨
2026-09-03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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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블루휠스, 전국장애인체전 3회 연속 우승…결승서 제주 72대46 제압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코웨이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 코웨이 블루휠스가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휠체어농구팀이 출전했다. 서울 대표로 출전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8강에서 인천을 77대30으로 꺾은 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경기도에 81대46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2일 열린 결승 상대는 제주특별자치도였다. 두 팀은 2쿼터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코웨이 블루휠스가 후반 들어 점수 차를 벌리며 72대46으로 승리했다.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은 “전국체전 3연패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며 “올해 남은 휠체어농구리그에서도 코웨이 블루휠스만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2026-09-03 0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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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IBK·하나은행 연계… 방산·국가전략기술 中企 20곳 투자 IR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방산과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국가전략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IBK기업은행·하나은행을 상대로 투자유치에 나설 기회가 마련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방산 및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제6차 중소기업 R&D 전담은행 투자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정원은 중소기업 R&D 자금 예치 전담은행인 IBK기업은행·하나은행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방산 및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기업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 보안, AI,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 제조, 양자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2026-09-03 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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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뒤까지 잇는다…9~10월 성장지원 계속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과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AX) 교육부터 투자유치, 판로 연계까지 이어지는 후속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잇달아 가동한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을 대상으로 9월 ‘청수동 DAY’와 ‘데모데이’, 10월 ‘프롬데이(Prom-Day)’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산업 변화 대응 교육과 네트워킹, 투자유치, 시장성 검증 등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첫 일정인 ‘청수동 DAY’는 2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 열렸다. 수도권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창업기업들이 참여하는 동문 네트워킹 행사다. 행사에서는 최근 창업기업의 사업 환경 변화와 맞물린 AI 활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중소기업의 피지컬 AI와 디지털전환(DX) 활용, 특허 보유기술을 활용한 제조 AX와 기업가치 제고, AI 시대 마케팅 변화와 검색엔진최적화(SEO)·생성형엔진최적화(GEO) 대응 등을 주제로
2026-09-03 08:50:14


![유가 90달러 재돌파… 원자재값에 숨 막히는 中企 [중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9f3620339584fe59384df39721aedf9_T1.pn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