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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직원, 주4.5일제는 꿈?…예산 2배 지원에도 사장님이 ‘손사래’ 치는 까닭 [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중소기업 직원, 주4.5일제는 꿈?…예산 2배 지원에도 사장님이 ‘손사래’ 치는 까닭 [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김서현 기자] “주 4.5일제 되면 중소기업들은 다 문 닫아야죠.” 40년 업력의 자동차부품업체 대표는 정부의 ‘워라밸+4.5 프로젝트’ 참여 의향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근로시간을 줄일 여력조차 없어 사업 참여를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중소 제조업은 사람이 일하지 않으면 공장 자체가 돌아가지 않는다”며 “납기와 수출 날짜를 맞추느라 주 52시간 지키기도 힘든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정부는 주 4.5일제 지원 예산을 내년부터 약 2배 늘린다. 정부가 지난 1일 의결한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워라밸+4.5 프로젝트’ 예산은 올해 276억원에서 내년 568억원으로 늘어난다. 20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 노사 합의로 임금 감소 없이 노동시간을 줄이면 노동자 1명당 월 20만~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말 기준 293개사가 참여했다. 정부가 주 4.5일제 등 실노동시간 단축을 중소기업 현장까지 확산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참
2026-09-03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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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 경부선 철길과 나란히 뻗은 부지 7만3000평의 미래엔 세종공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왼편에 서 있는 ‘교과서박물관’이었다. 2층에 건평 300평이 안돼 보이는 건물이었지만 고풍스러운 인상이었다. 두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공장’ 같지 않은 넓디 넓은 축구장이었다. 손종천 세종공장 공장장은 “저희 공장 와보니 인상이 다른 공장들과는 좀 다르지요?”라고 말했다. 공장 전면에 국제 규격 규모의 천연 잔디 축구장을 갖춘 공장은 많지 않다. 한 때 550명이 일하던 세종공장에서 근무하는 현재의 인원은 150명이다. 그런데도 생산 능력은 오히려 늘었다. 그 간극을 메운 것이 ‘자동화’이고, 지금 이 공장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목표가 ‘AI’다. 이 공장이 정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것은 2021년부터다. 생산관리시스템(MES)과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POP)을 도입한 1단계 사업으로, 시간당 생산량은 8.7% 늘
2026-09-02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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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거래·사업화 1023억 투입…7300억 보증 공급
[헤럴드경제=홍석희·김서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내년 기술거래플랫폼 연계와 기술사업화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기보는 2일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기술거래플랫폼 연계·고도화’ 88억원과 ‘기술사업화 전용 보증’ 930억원 등을 포함해 기술거래·사업화 활성화 예산 총 1023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기술거래플랫폼을 기보의 ‘스마트테크브릿지’를 중심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는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찾으려면 각 부처 플랫폼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여러 플랫폼에 분산된 기술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검색 기능에는 인공지능(AI)도 활용한다. 기존에는 키워드로 검색을 했으나 앞으로는 AI가 기업의 기술 수요를 파악한 뒤 적합한 후보 기술과 연관된 기술을 제시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2027년 정부 예산안에는 ‘기술사업화 전용 보증’ 예산 930억원이 반영됐다. 국가 R&D 성과가
2026-09-02 1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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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NICE, 기술력까지 보는 기업 신용정보사업 추진
[헤럴드경제=홍석희·김서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NICE평가정보와 손잡고 기술기업에 특화된 신용정보사업을 추진한다. 기보의 기술평가 정보와 NICE의 기업신용정보를 연계해 기업의 재무·신용 상태뿐 아니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기보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NICE평가정보 본사에서 NICE평가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기업 특화 기술·신용정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정보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술기업에 특화된 신용정보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신용정보를 서로 교류하고 공동 활용한다. 향후 관련 신용정보 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신용정보사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재무·신용정보에 기보가 보유한 기술혁신정보와 ‘혁신성장역량지수(Tech-Index)’를 결합한다. Tech-Index는
2026-09-02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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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은 11%↑ 준공은 41%↓…건자재사들 ‘보릿고개 버티기’ 3色 생존법 [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착공은 11%↑ 준공은 41%↓…건자재사들 ‘보릿고개 버티기’ 3色 생존법 [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올해 들어 주택 착공 물량이 두 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건자재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건자재 업체들의 주력제품인 창호와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필름 등은 대부분 건축 중·후반부에 들어가는 ‘마감재’들인 탓이다. 착공부터 준공까지 걸리는 기간은 통상 3년인데 지금 늘어나는 착공 물량이 건자재업계의 매출로 반영되기까진 일종의 ‘보릿고개’다. 건자재업체들은 이 기간을 인테리어 수요 겨냥한 소비자시장(B2C)과 부분 리모델링, 고가 재건축·재개발 시장 등으로 눈을 돌리며 사활을 모색중이다. 2일 국토교통부의 ‘2026년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13만838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었다. 지방 착공은 25.5% 늘었고 서울은 1만9507가구로 전년 대비 44.4% 증가했다. 문제는 준공이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은 13만5513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41.4% 줄었다. 아파트 준공은 11만9682
2026-09-02 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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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세미콘 타이완’ AI 반도체 2.5D 패키징 장비 공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미반도체가 대만에서 AI 시스템반도체용 2.5D 패키징 장비와 HBM용 TC 본더를 대거 선보인다. 한미반도체는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6 세미콘 타이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행사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FC 본더 3.5’, ‘FC 본더 75’, ‘2.5D TC 본더 40 C2S’, ‘2.5D TC 본더 40 C2W’, ‘2.5D TC 본더 120’ 등 2.5D 패키징 장비 5종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2.5D TC 본더 120’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5D 패키징은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GPU와 CPU, HBM 등 여러 칩을 통합하는 기술이다. TSMC의 CoWoS가 대표적인 기술로 꼽히며 AI 반도체와 고성능컴퓨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최대 350mm x 350mm 크기의 실리콘 인터포저와 기판을 지원하는 장비 라인업도 갖췄다.
2026-09-02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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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쓸 줄 아세요?”…신입 취업 ‘AI 활용능력’에 달렸다 [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AI 쓸 줄 아세요?”…신입 취업 ‘AI 활용능력’에 달렸다 [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신입사원 채용의 ‘기본 스펙’에 인공지능(AI) 활용능력을 보는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기존에는 코딩이나 전산업 개발자를 뽑는 직역에서 이런 능력을 요구했다면 최근에는 영업·구매·인사·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우대 요건’으로 AI활용 능력을 보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직업공통능력’에 AI 활용력을 추가했고, 취업 사이이트에서도 AI 관련 키워드가 80% 넘게 늘었다는 통계도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부터 우대사항에 ‘AI 활용 역량’을 새로 넣었다. 채용 직무도 AI 개발에 국한되지 않았다. 연구혁신(R&I)을 비롯해 마케팅, 해외영업, 전략마케팅, 디자인, 구매, 경영관리 등이 대상이었다. 자기소개서에도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보완하거나 업무 효율을 높인 경험이 있는 경우 이를 기술하도록 했다. 코스맥스 측은 “이번 공개채용부터 ‘AI 활용 역량’을 우대사항에 추가했다“
2026-09-02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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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임보험료 최대 50% 지원…중기중앙회·기후부·DB손보 맞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받는다. DB손해보험이 사업 재원으로 5억원을 출연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영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DB손해보험과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책임보험 가입에 따른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환경책임보험료의 최대 50%가 지원된다. 환경책임보험은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 대한 배상과 오염 복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는 제도다. 현행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정대기유해물질이나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시설, 지정폐기물 처리시설 등 환경오염 위험이 높은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자는 환경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
2026-09-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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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업계 “이소영 장관 후보자, 성장에 방점을”
중소·벤처·소상공인 단체들이 이소영(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일제히 ‘성장’을 주문하고 나섰다. 구체적인 주문 사항은 여러 갈래였다. 중소기업계는 성장이 동반하는 ‘양극화 해소’를 첫머리에 넣었고, 벤처업계는 연간 40조원 벤처투자 국정과제 이행을, 스타트업계는 ‘성장으로’의 정책 전환을 강조했다. 소상공인들은 당장의 ‘생존’을 최대 현안으로 제시했다. 2일 중기업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등이 ‘환영 입장’을 냈다. 중기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종사자는 1911만8000명이다. 중기 업계를 대표하는 맏형 격인 중기중앙회는 ‘양극화 해소’를 최우선 과에 방점을 찍었다. 중기중앙회는 이 후보자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등을 통해 규제 개선에 나선 점을 평
2026-09-02 1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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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숨통” “성실상환 박탈감”…코로나 빚 탕감, 엇갈린 소상공인
술집을 운영하던 김모(42) 씨는 코로나19를 버티지 못하고 2022년 문을 닫았다. 김씨는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배달 일을 병행하고 주말에는 대리운전까지 뛰며 약 3년에 걸쳐 2000만원의 대출금을 모두 갚았다. 김씨는 “당시 주변에서 ‘뭐 하러 그렇게까지 갚느냐, 어려워지면 정부가 결국 탕감해줄 거다’는 말을 많이 했지만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거봐, 버티면 된댔잖아’라는 이야기가 요즘 제일 듣기 싫다”고 말했다. 반면 2019년 식당을 개업한 이모(29) 씨는 장기연체에 빠진 소상공인들의 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테이블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업종 특성상 배달로 매출을 대체하기 어려워 코로나 당시 매출 타격을 대출로 버텨 왔다. 이씨는 대출금을 갚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최근 금리까지 오르면서 상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이씨는 “탕감이 아니라 조정만 해줘도 숨통이 트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정책이 오히려 늦게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
2026-09-02 11:28:47
![중소기업 직원, 주4.5일제는 꿈?…예산 2배 지원에도 사장님이 ‘손사래’ 치는 까닭 [중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902.79cb4cca521b4bdb867cb9e85e694b37_T1.png?type=h&h=6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640)


![착공은 11%↑ 준공은 41%↓…건자재사들 ‘보릿고개 버티기’ 3色 생존법 [중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902.3ac45ef6c15347d8be91a329c38d87bc_T1.png?type=h&h=640)

![“AI 쓸 줄 아세요?”…신입 취업 ‘AI 활용능력’에 달렸다 [중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902.5368bac0347e4aa59ec0924ba172834a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