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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실 상가’에 청년·창업가 채운다…지역당 국비 최대 242억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정부가 지방 원도심의 공실 상가와 유휴건물을 정비하고 청년·창업가·문화예술인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공간 정비와 창업·문화 콘텐츠 지원을 한 사업으로 묶는 방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원도심 RE:CORE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원도심 재생에 나선 것은 지방 상권의 공실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서다. 소규모상가 공실률은 상반기 기준 2022년 6.7%에서 올해 8.5%로 상승했다. 사업은 공실 상가를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해 ‘원도심 활성화상가’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모델링한 공간에는 문화예술인 작업실과 창업공간, 공유오피스, 팝업스토어 등이 들어선다. 입주하는 청년과 문화예술인, 창업인에게는 사업기간 중 임대료도 지원한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공간이 유지되도록 지방정부는 활성화상가의 최소 10년 운영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임대기간과 임대료 수준, 임대료 인상 상한 등이
2026-09-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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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 돕자” vs “우린 다 도둑이냐”…2판 1만원 ‘착한계란’ 후폭풍[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동네슈퍼 돕자” vs “우린 다 도둑이냐”…2판 1만원 ‘착한계란’ 후폭풍[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소비자 입장에서는 계란을 싸게 살 수 있으니 좋지요. 동네슈퍼도 손님을 끌 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런데 그 슈퍼에 원래 계란을 공급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우리 유통인들은 다 도둑놈이 돼 버렸습니다” 강종성 한국계란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하나금융그룹 등이 내놓은 ‘더(the)착한계란’ 사업에 대해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소비자와 동네슈퍼를 돕겠다는 사업 취지에는 이견이 없지만, 이미 슈퍼마켓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는 계란 유통업자 입장에서는 기존 시장에 정부기관과 금융회사가 지원하는 저가 상품이 들어오는 셈이라는 주장이다. 한국계란산업협회는 전국 3100여명의 계란수집판매업자 등 계란 유통업 종사자들이 모인 단체다.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을 받아 선별·포장업체나 슈퍼마켓·식자재마트 등 소매 유통망에 공급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을 주로 담당한다. 강 회장은 “계란 한판에 들어오는 가격이 6
2026-09-08 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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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10종 매트리스 ‘주문제작’ 2배 커진 씰리 여주공장… “아시아 핵심 제조허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르포] 110종 매트리스 ‘주문제작’ 2배 커진 씰리 여주공장… “아시아 핵심 제조허브”
[헤럴드경제=홍석희·김서현 기자] “생산티켓이 없으면 매트리스를 만들지 않습니다.” 지난 7일 경기 여주시 씰리침대 신공장에서 유동완 공장장이 생산 방식을 이렇게 설명했다. 수요를 예상해 제품을 미리 만들어내지 않고, 고객 주문이 들어온 뒤 제품별 생산티켓을 발행해 제작을 시작하는 ‘풀(Pull)’ 방식이다. 이같은 씰리의 주문제작형 생산기지가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씰리는 2016년 세운 기존 여주 공장에서 오금동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오는 9일 준공식을 연다. 생산면적은 기존 7920㎡에서 1만5183㎡로, 8시간 기준 최대 생산능력은 약 300조에서 500조로 늘었다. 생산동에 들어서자 누빔부터 봉제, 조립·봉합까지 이어지는 탁 트인 생산라인이 한눈에 들어왔다. 주문이 접수되면 고객 이름과 제품 정보가 담긴 생산티켓이 발행된다. 제작을 마친 매트리스 옆면에는 주문 고객의 이름이 적힌 이 티켓이 붙는다. 유 공장장은 “생산티켓이 없으면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 임
2026-09-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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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네이버클라우드·클라비와 AI 교육 플랫폼 공동 개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네이버클라우드, 클라비와 ‘AI 기반 맞춤형 학습·성장 플랫폼 개발 및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3사는 아이스크림에듀의 교육 특화 AI 기술과 학습 콘텐츠·데이터에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비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교육기관용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 대상에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평가, 학습자 성장 데이터 분석·활용 기능 등이 포함된다. 학습 데이터를 다른 서비스와 연계하는 AI 사업 생태계 구축도 추진한다. 공동 개발한 상품을 기반으로 교육기관과 기업 대상 사업을 확대하고 공공부문 AI·빅데이터 사업에도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AI 교육 설루션 사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개발 중인 AI 기반 맞춤형 학습·성장 플랫폼에 이번 협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
2026-09-08 08: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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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T셀파, 교사 대상 ‘우리 반 책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는 지난 5일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클래스보드 X Canva를 활용한 우리 반 책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천재교과서 본사 AP타워 미래관에서 초·중등 교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6 천재 T셀파 수업 혁신 연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신동초등학교 김성은 교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작성한 글과 그림을 활용해 책이나 학급문집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교사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교사들은 클래스보드의 수업·학급 운영 활용법을 살펴본 뒤 ‘오늘 만들어서 바로 쓰는 학습노트’를 주제로 학습자료를 제작했다. Canva를 이용한 편집과 프린피아몰의 주문형 출판(POD·Print on Demand) 과정도 체험했다. 행사장에는 교사들이 제작한 POD 교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프린피아몰 부스도 마련됐다. T셀파 관계자는 “교
2026-09-08 08: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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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7년 해외민간네트워크 전문기관 모집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2027년 해외민간네트워크’ 전문기관을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자체 해외지사를 두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을 대신해 현지 민간 전문기관이 지사 역할을 수행하며 수출 마케팅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해외민간네트워크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124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조사와 거래처 발굴, 마케팅 등 해외 진출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35개국 145개 기관이다. 모집 분야는 시장 개척·거래 지원, 마케팅·유통·물류, 현지 법률·제도, 성장·혁신지원 등 총 21개다. 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유망 국가와 전문 분야에서 실적을 보유한 기관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28일까지 해외지사화사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벤처기
2026-09-08 08: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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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로로스키니 브이라인 리프팅 턱마스크’ 방송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홈앤쇼핑은 오는 9일 오후 10시55분 ‘로로스키니 콜라겐 하이드로겔 브이라인 리프팅 턱마스크’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턱 밑과 얼굴선을 관리하는 하이드로겔 타입 마스크다. 양쪽 귀에 걸어 사용하는 구조로 제작됐으며 턱 중앙부터 귀까지 감싸도록 설계됐다. 투명 콜라겐 하이드로겔 패치가 턱 주변 피부에 밀착되는 방식으로, 사용 중 보습감과 쿨링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앤쇼핑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후 처진 턱 부위 리프팅 지표가 20.33%, 안면 리프팅 지표가 13.2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피부 온도는 6.7도 감소한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다.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함유됐다.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춘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됐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얼굴 윤곽과 턱선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한 홈케어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
2026-09-08 0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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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반올림스쿨과 ‘예비 교원 네트워킹 캠프’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비상교육은 초등교사 연구모임 반올림스쿨과 함께 지난 5일 경기도 과천시 비상교육 본사에서 ‘2026 반올림스쿨 예비 교원 네트워킹 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반올림스쿨은 초등교사들이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는 교사 연구모임이다. ‘반올림콘텐츠스쿨’과 ‘반올림디지털스쿨’을 중심으로 수업자료 개발과 교원 연수,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 교원과 현직 교사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약 6시간 동안 학급경영과 AI·디지털 교육, 현직 교사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현직 교사들은 학급 운영과 학생 생활지도 과정에서 겪은 사례를 예비 교원들과 공유했다. 예비 교원들은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체험하고 관련 교수·학습 방법을 살펴봤다. 현직 교사와 예비 교원을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네트워킹에서는 교생실습과 학급 운영, 교직 생활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비상교육은 행사장에서 자사 교과서와 교
2026-09-08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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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경쟁률 117대 1 ‘혁신 소상공인’ 80개사 진출…10일까지 ‘파이널 오디션’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올해 9422개사가 지원한 혁신 소상공인 육성사업에서 최종 80개사가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전체 지원기업 가운데 파이널 진출 비중은 1%에도 못 미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2026년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과 사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인 로컬기업과 강한 소상공인 가운데 최종 TOP11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지난 3월 혁신 소상공인 모집을 시작했다. 총 9422개사가 신청한 가운데 서류평가를 통해 1000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기업당 성장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 6월 권역별 오디션을 통해 534개사를 추렸다. 이들 기업에는 최대 6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됐다. 이후 추가 평가를 거쳐 로컬기업 20개사와 강한 소상공인 60개사 등 총 80개사가 파이널 오디션에 진출했다. 소진공은 경쟁률이 약 117대1이었
2026-09-08 06: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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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수출전략품목’ 188개사 선정…올리브영·무신사가 밀어준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4대 소비재 분야에서 해외 시장을 공략할 ‘K-수출전략품목’ 기업 188개사를 선정했다. 983개사가 신청해 약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 기업 가운데 최종 선정 비율은 19.1%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2026년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18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은 해외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 소비재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선정해 해외 유통망 진입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중기부는 2024년 처음으로 뷰티와 푸드 분야 30개사를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패션과 라이프 분야를 추가하고 80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 선정 규모는 188개사로 늘었다. 3년간 선정 기업을 단순 합산하면 298개사다. 올해는 외국인 소비자와 글로벌 유통 전문가들이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 현지 경쟁력
2026-09-08 06:00:00

![[르포] 110종 매트리스 ‘주문제작’ 2배 커진 씰리 여주공장… “아시아 핵심 제조허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fc176d19098f4ffeb10322f52ea1a8dd_T1.png?type=h&h=640)






